2024.07.24
[ESG실천경영 시리즈①]

K은행의 넷제로 플로깅 행사가 크리비즈의 주관 하에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및 가족 7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통해 친환경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K은행은 2024년 6월 15일 여의도 공원 일대에서 '2024 넷제로 플로깅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ESG 체험존, 플로깅,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플로깅 키트와 네임텍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을 맞이했고, 개막식에서는 활기찬 난타 공연이 진행되어 플로깅 행사의 흥을 돋우었습니다.

이어서 여의도 공원과 국회의사당 일대에서 진행된 플로깅 활동에서는 참가자들이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플로깅 후에는 마술쇼와 시상식이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크리비즈는 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ESG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바다 유리 키링 만들기, 커피박 마그넷 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친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했습니다. 또한,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솜사탕 만들기와 태양열을 이용한 팝콘 만들기 등 신재생 에너지 체험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K은행 본사 건물 내에서는 히스토리 월과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자녀들이 엄마, 아빠의 직장을 체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가족초청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크리비즈는 행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운영 스텝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과 상황 별 대응책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제 ESG의 실천 이슈가 업계는 물론 전 사회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행사 및 기프트 전문 토탈 기획∙운영사인 크리비즈는 고객사가 요청하는 서비스에 ESG를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상품을 기획, 제안합니다. 또한, 서비스에 필요한 기자재와 포장지 등의 상당 부분을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는 등 ESG경영을 직접 실천하는 회사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를 합성하여 만든 '플로가(plogga)'라는 용어의 명사형으로, '쓰레기를 주으며 조깅하기'라는 의미이다. 한국에서는 '줍다'와 '조깅'을 결합한 '줍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조깅을 하는 동안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 일로,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행하는 환경보호운동이라 할 수 있다.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되었다. 에릭 알스트롬(Erik Ahlstrom)이 제안하였고, 플로깅 활동을 조직적으로 펼치기 위하여 '플로가(plogga)'라는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이후 플로깅 운동은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었고, 2018년 무렵부터는 유럽 전역과 아메리카, 아시아 지역 등으로 퍼져나갔다. 전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플라스틱 폐기물이 초래할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부터이다.
지방자치단체, 기관, 단체, 기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플로깅 캠페인과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플로깅 웹사이트와 커뮤니티, 소모임도 형성되어 있다. 플로거들과 참여자들은 쓰레기 봉투 등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SNS에 올리며 플로깅 운동을 전파한다. 쓰레기를 줍기 위하여 무릎을 구부렸다 펴거나, 쪼그려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이 하체 근력운동인 스쿼트나 런지의 자세와 비슷하고, 수거한 쓰레기를 들고 뛰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더 많아 일반 조깅보다 운동효과가 더 좋다고 알려진다.
방법과 준비물은 간단하다. 조깅을 시작하기 전 쓰레기를 담을 봉투와 장갑을 챙기고, 목적지까지 달리면서 눈에 보이는 쓰레기를 주워 분리수거를 하면 된다. 플로깅 캠페인 등에 동참하거나 플로깅 모임에 가입하기도 하지만, 혼자 플로깅을 실천할 수도 있다. 혼자 달릴 때에는 자신의 평소 조깅 경로나 동네 또는 공원, 해변, 숲, 들판 등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더 나아가 걷기운동이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도 일반적으로 플로깅이라 불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플로깅 [plogging]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크리비즈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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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ESG실천경영 시리즈①]
K은행의 넷제로 플로깅 행사가 크리비즈의 주관 하에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및 가족 7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통해 친환경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K은행은 2024년 6월 15일 여의도 공원 일대에서 '2024 넷제로 플로깅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ESG 체험존, 플로깅,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플로깅 키트와 네임텍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을 맞이했고, 개막식에서는 활기찬 난타 공연이 진행되어 플로깅 행사의 흥을 돋우었습니다.
이어서 여의도 공원과 국회의사당 일대에서 진행된 플로깅 활동에서는 참가자들이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플로깅 후에는 마술쇼와 시상식이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크리비즈는 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ESG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바다 유리 키링 만들기, 커피박 마그넷 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친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했습니다. 또한,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솜사탕 만들기와 태양열을 이용한 팝콘 만들기 등 신재생 에너지 체험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K은행 본사 건물 내에서는 히스토리 월과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자녀들이 엄마, 아빠의 직장을 체험하고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가족초청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크리비즈는 행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운영 스텝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과 상황 별 대응책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제 ESG의 실천 이슈가 업계는 물론 전 사회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행사 및 기프트 전문 토탈 기획∙운영사인 크리비즈는 고객사가 요청하는 서비스에 ESG를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상품을 기획, 제안합니다. 또한, 서비스에 필요한 기자재와 포장지 등의 상당 부분을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는 등 ESG경영을 직접 실천하는 회사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해 나갈 계획입니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를 합성하여 만든 '플로가(plogga)'라는 용어의 명사형으로, '쓰레기를 주으며 조깅하기'라는 의미이다. 한국에서는 '줍다'와 '조깅'을 결합한 '줍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조깅을 하는 동안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 일로,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행하는 환경보호운동이라 할 수 있다.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되었다. 에릭 알스트롬(Erik Ahlstrom)이 제안하였고, 플로깅 활동을 조직적으로 펼치기 위하여 '플로가(plogga)'라는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이후 플로깅 운동은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었고, 2018년 무렵부터는 유럽 전역과 아메리카, 아시아 지역 등으로 퍼져나갔다. 전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플라스틱 폐기물이 초래할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부터이다.
지방자치단체, 기관, 단체, 기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플로깅 캠페인과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플로깅 웹사이트와 커뮤니티, 소모임도 형성되어 있다. 플로거들과 참여자들은 쓰레기 봉투 등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SNS에 올리며 플로깅 운동을 전파한다. 쓰레기를 줍기 위하여 무릎을 구부렸다 펴거나, 쪼그려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이 하체 근력운동인 스쿼트나 런지의 자세와 비슷하고, 수거한 쓰레기를 들고 뛰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더 많아 일반 조깅보다 운동효과가 더 좋다고 알려진다.
방법과 준비물은 간단하다. 조깅을 시작하기 전 쓰레기를 담을 봉투와 장갑을 챙기고, 목적지까지 달리면서 눈에 보이는 쓰레기를 주워 분리수거를 하면 된다. 플로깅 캠페인 등에 동참하거나 플로깅 모임에 가입하기도 하지만, 혼자 플로깅을 실천할 수도 있다. 혼자 달릴 때에는 자신의 평소 조깅 경로나 동네 또는 공원, 해변, 숲, 들판 등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더 나아가 걷기운동이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도 일반적으로 플로깅이라 불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플로깅 [plogging]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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