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 영유아 키트




공식 UN 산하 아동구호기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유일한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는 유엔 산하기구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러한 유니세프를 한국에서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어린이 권리를 증진한다. 올해 설립 31주년을 맞이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도움을 받는 개발도상국에서 도움을 주는 선진국형 국가위원회가 된 유일한 국가위원회이다.






‘프로젝트 169’ 영유아 키트

‘프로젝트 169’는 유니세프와 시흥시가 함께 추진한 아동 보호 프로젝트로,

0~36개월 출생 미등록 아동에게 의약비를 지원하고 양육자에게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제작된 이번 키트는 0세부터 36개월까지의 영유아를 위한 구성으로,

로션, 빨대컵, 네일트리머 등 실제 양육에 꼭 필요한 필수품들로 채워졌습니다.
모든 제품은 아이들의 안전성과 보호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선정되었으며,

단순한 생필품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돌봄’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기프트사파리는 키트 구성뿐만 아니라 리플렛 디자인까지 함께 맡아,

‘프로젝트 169’의 취지와 의미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습니다.
단순한 물품이 아닌 공공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함께 전달되도록,

전달력과 감동을 모두 담아낸 기획이었습니다.